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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 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협력하여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관광주민증'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이 서비스는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게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을 포함하는 디지털 신분증입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발급받은 이용자들은 여행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그 지역의 관광 산업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현재까지 이용자 수는 70만명을 돌파했으며, 발급은 관련 웹사이트나 해당 지역의 관광시설에서 이루어집니다. 이 신분증을 이용하면 지역 내의 다양한 여행 관련 시설 및 프로그램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 관광 주민증 발급
▶ 간단한 인증 절차진행 시 바로 주민증이 발급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바로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하세요.
디지털 관광주민증 혜택
▶ 이용 가능 지역 확대
- 기존 지역
- 강원(평창군, 정선군)
- 충북(옥천군, 담양군, 제천시)
- 경기(연천군), 전북(고창군, 남원시)
- 경남(거창군, 하동군)
- 부산(영도구)
- 추가 지역
- 강원(삼척시, 양양군, 영월군, 태백시, 홍천군)
- 충북(괴산군, 영동군)
- 전북(무주군, 임실군)
- 경북(안동시, 영덕군, 영주시)
- 부산(서구)
▶각 지역별 여러가지 혜택
6월 여행가는 달에 맞춰, 관광주민증의 혜택이 기존 15개 지역과 300여 곳의 관광시설·업체에서 제공되던 것에서 34개 지역과 800여 곳으로 확대됩니다.
예를 들어, 경기 가평군의 가평브릿지짚라인 체험은 20% 할인, 전북 임실군의 치즈테마파크 체험은 10% 할인 등의 프로그램 할인뿐만 아니라, 충북 영동군의 일라이트호텔은 30% 할인, 경북 영덕의 고래불국민야영장은 20% 할인 등 다양한 여행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