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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용 국채는 개인만 매입할 수 있는 저축성 국채로, 2023년 4월 국채법 개정을 통해 도입되었습니다. 관련 법령 정비와 판매대행기관 선정 작업을 거쳐 2024년 6월 첫 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 차관은 개인투자용 국채가 국민의 안정적인 장기 투자와 저축 계획에 기여할 것이라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국채 수요기반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개인 투자용 국채 주요 내용
판매대행기관, 구매 절차, 이자 및 세금 혜택, 중도환매 조건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판매대행기관 선정:
: 미래에셋증권이 판매대행기관으로 선정됨
*개인 투자용 국채를 구매를 원하시면 미래에셋증권 '전용 계좌'를 개설 하셔야합니다.
▶ 구매 절차:
: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방문, 웹사이트, 모바일앱을 통해 전용계좌 개설.
청약 기간에 최소 10만 원부터 최대 1억 원까지 구매 가능.
▶ 이자 및 세금 혜택:
: 만기 보유 시, 표면금리와 가산금리를 연복리로 적용한 이자를 만기일에 일괄 지급.
이자소득은 분리과세(14%, 매입액 기준 2억 원 한도) 적용
▶ 중도환매 조건:
: 매입 1년 뒤부터 가능, 중도환매 시 가산금리, 연복리 및 분리과세 혜택 미적용.
2024년 발행 계획
발행 규모, 표면 금리, 가산 금리, 청약기간 그리고 만기 수익률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발행 규모: 총 1조 원 (6월에 2000억 원 발행 예정).
- 10년물: 1000억 원
- 20년물: 1000억 원
▶ 표면금리:
- 10년물: 3.540% (전월 발행한 동일 연물 국고채 낙찰금리)
- 20년물: 3.425%
▶ 가산금리:
- 10년물: 0.15%
- 20년물: 0.30%
▶ 청약 기간 :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오전 9시 ~ 오후 3시 30분).
▶ 만기 수익률 : 이자소득 세율 14% 적용 시, 2024년 6월 발행 기준의 만기 수익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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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용 국채 만기 계산 총정리
개인 투자용 국채의 매입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자라면 미성년자부터 가능합니다.1인당 1계좌 원칙이며, 미래에셋증권 전용 계좌를 보유하고 계시다면 투자가 가능합니다. 투자방식은 최소 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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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새로운 재정자금 조달 방식으로 개인투자용 국채를 도입하여, 투자자들의 자산 형성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상품은 가산금리와 복리 방식의 이자 계산 덕분에 장기 보유 시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장기 투자 관점에서 개인투자용 국채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이므로 원금이 보장되는 안전한 투자 상품입니다. 그러나 중도 환매 시에는 가산금리 지급, 복리 방식의 이자 계산, 분리과세 혜택 등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점을 충분히 이해한 상태에서 신중하게 투자의사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제도 도입 초기에는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개인들이 노후 소득을 확보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일관성 있게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장기적 안정성과 세제 혜택을 제공하며, 국가의 재정 운용에도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상품입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개인투자용 국채의 특성과 혜택을 충분히 이해하고, 장기적 투자 계획을 세우는 데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전한 투자처로서 개인투자용 국채는 재정 안정성과 자산 형성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